센터소개

저소득층 주민들이 일을 통해 자립하고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도록 지원하는 곳입니다.
한국사회는 IMF 이후 대량실업사태, 불안정한 고용의 확대, 급격한 구조조정, 만성실업의 증가 및 빈부격차의 확대 등으로 인한 해결책 중 하나로 정부는 "협동조합 방식의 생산자 공동체 운동”을 제도화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에 명시되어 있는 자활지원사업, 자활기업이며 이러한 새로운 방식의 빈곤극복책을 주도하던 민간단체들의 기능을 제도화한것이 바로 "지역자활센터”입니다.
지역자활센터 사업은 1996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을 거쳐 2000년도부터 전국 확대되어 250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지정받아 단양군 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비롯한 저소득 주민의 자립, 자활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고용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이용시설입니다.